'미음'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 베이커리 카페

미음

영종도 마시안해변 근처 건축미가 돋보이는 바다뷰맛집 미음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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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위치

미음은 마시안해변 근처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외관부터 심플하면서 특이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음카페의 건축물은 인천광역시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간판도 저렇게만 쓰여있는데 잘 읽히는 매직.

 

미음카페는 전용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주차장은 아주 넓어서 여유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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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내부

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답게 이곳저곳이 특이하며 인상 깊었습니다.

 

마치 영화관처럼, 스크린 대신 바다방향을 바라보게끔 많은 좌석이 배치되어 있네요.

 

미음은 거의 모든 곳들이 통창으로 이뤄진 곳이 많아 전체적으로 확 트인 느낌입니다.

 

방문당시 평일로, 평일엔 자리도 많이 여유로웠습니다.

 

푹신한 소파와 함께 많은 인원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미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루프탑이라고 생각됩니다.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길 마저 평범하지 않고 곳곳이 예술로 느껴집니다.

 

상쾌~ 참고로 반려동물은 옥상 테라스라도 출입이 불가하고 미음건물 앞, 야외 잔디 테라스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당시 날씨가 흐린날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쁜 바다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일몰맛집으로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날씨 좋은 날 일몰 보러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식물도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네요.

 

건물 안에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음식은 섭취 후 떠날 때 1층 퇴식구에 셀프로 반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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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메뉴

미음 크림 라떼가 궁금했지만 아메리카노를 포기 못해 아메리카노로 주문! 가장 저렴한 에스프레소가 7,000원, 아메리카노가 7,300원^^ 비싼 금액대의 음료값이지만 이 또한 자리값에 포함되니 인정합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빵들...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한 게 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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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맛

주문내역

소금빵 4,500원

아메리카노 7,300원

 

주문은 생각보단 금방 준비됩니다! 소금빵 너무 귀엽다. 저희는 바다가 보이는 자리로 착석했습니다.

 

또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소금빵이나 사 먹을까.

 

쫄깃쫄깃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취향저격.

 

짭짤하고 기름기가 살짝 느껴지는 바삭한 겉면까지 완벽한 소금빵입니다.

 

하루에 20개도 가능할 것 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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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마치며

미음 카페는 인천 영종도의 탁 트인 바다뷰가 보이는 대형카페로 넓은 만큼 자리도 많이 배치되어 있고 특히 날씨 좋을 때 방문 하셔서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는다면 더더욱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소 비싼 편이지만 맛있는 빵과 음료들도 있어서 맛있는 음식, 음료, 공간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잠깐 쉬어가기 적합한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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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음

주소: 인천 중구 마시란로 119 (덕교동)

마시안개벌체험장 옆 50m 거리에 위치

 

 

영업시간

월~목요일 10:00 - 20:00

금~일요일 10:00 - 21:00

 

전화 032-751-7001

 

포장, 무선 인터넷 OK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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