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갈비, 사당 이수역 쪽갈비 맛집

몽갈비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은 쪽갈비 맛집 몽갈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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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위치

몽갈비는 이수역과 남성역사이, 역에서 약 3-400미터 거리에 위치한 쪽갈비전문점입니다. 홍콩스타일의 간판이 눈에 띄었으며 저희는 평일 저녁에 방문하였고 자리는 여유로웠지만 주말에는 종종 웨이팅도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여유로울 땐 사진에 보이는 앞을 주차장으로 쓸 수도 있는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몽갈비는 주차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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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메뉴

한 글자씩 가려져있는 사진으로 위에서부터 소금 몽갈비, 간장 몽갈비, 매운 몽갈비, 바비큐 몽갈비 그리고 숯불 몽갈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숯불 몽갈비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몽갈비는 350g에 18,000원으로 동일했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시 뚝배기 김치 치즈밥 또는 참치마요 주먹밥을 제공해 준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주문은 이렇게 테이블마다 배치되어 있는 스크린을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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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맛

주문내역(2인)

소금몽갈비 2인 36,000원

치즈 3,000원

뚝배기 김치 치즈밥 7,000원

 

제일 먼저 시원하고 진한 보리차 먼저 주시는데 향도 좋고 굿.

 

기본으로 백김치, 된장고추무침, 양파절임 그리고 순두부찌개를 주십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에 비해 계란과 함께 순두부도 가득 들어있고 푸짐해서 순두부찌개와 밥만 있어도 한 그릇 뚝딱 할 것 같습니다. 더 필요하면 5,000원 내고 추가 주문가능!

 

치즈 3,000원

숯불을 넣어주시고 바로 노릇노릇한 치즈 등장!

 

쭉쭉 잘 늘어납니다.

 

소금 몽갈비 2인 36,000원

2인분으로 약 16개?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몇 개 불판으로 올려둔 상태!

 

몽갈비의 쪽갈비는 불향으로 충분한 초벌 된 뒤 제공되기 때문에 3분 정도만 더 불판에 구워 익혀주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뼈와 고기를 분리하기 편하도록 잘라나 온상태고 쪽갈비를 쉽에 집어 먹을 수 있도록 개별 작은 집게를 제공해 줍니다. 장갑을 원하는 손님에겐 요청하면 장갑도 제공해 주지만 식사하며 필요성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먼저 치즈와 함께 냠냠

 

모짜렐라의 쫀득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향이 야들야들한 쪽갈비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대박 맛있음.

 

치즈 없이도 냠냠. 적당한 간에 담백한 고기의 향이 잘 느껴집니다. 직원분께서 소금 몽갈비는 소금에 찍어먹는 것을 추천해 주십니다. 직원분이 어려 보였는데 설명해 주시는데 귀여워...!!!

 

뚝배기 김치 치즈밥 7,000원

그렇게 맛있게 먹고 있을 때쯤 뚝배기 김치 치즈밥 등장!

 

치즈가 가득합니다. 상상하는 중독적인 그 맛으로 너무 맛있었고 특히 누룽지도 맛볼 수 있어서 볶음밥의 누룽지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취향저격일 것 같습니다. 치즈밥만이라도 또 먹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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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마치며

몽갈비는 80% 익혀진 상태로 뼈와 살이 먹기 좋게 잘 발라져 있어서 식사하는 데 있어서 아주 편했다고 생각 들었던 곳입니다. 또한 야들야들한 식감과 간도 자극적이지도, 심심하지도 않았으며 담백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들, 사이드였던 치즈밥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재방문 의향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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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갈비

주소: 서울 동작구 사당로 264 1층

이수역 9번 출구에서 300m

남성역 1번 출구에서 400m

 

 

영업시간

매일 16:00 - 23:00

21:50 라스트오더

 

전화 0507-1442-5988

 

예약(월-목 5시 30분까지) 가능,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OK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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